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MAX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리듬게임이 매니악화되기 쉬운 장르라는 특징을 크게 의식하는지 작품성으로나 관련자의 인터뷰로나 한결같이 '''대중적인 컨셉'''을 지향하며, 수록곡의 선정과 사운드 마스터링에 있어서 [[BEMANI|BEMANI 시리즈]] 등의 리듬 게임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 점은 초기 개발진이 동일했던 [[EZ2AC 시리즈|EZ2DJ 1기 시절에도 동일했다.]][* 사실 EZ2AC 시리즈도 [[My Honey]], [[Bob(EZ2DJ)|Bob]], [[For 3 Weeks]], [[Lovely Day]], [[Lie Lie]], [[Southwest Cadillac]], [[Get the beat]] 같은 대중적인 발라드나 팝은 물론 힙합, 재즈, 하우스, 맘보,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 곡들을 많이 가져왔으며, 우리가 현재 접하고 있는 EZ2AC 특유의 '마니악한 모습'은 7th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즉, DJMAX 시리즈의 대중적인 컨셉은 초창기 시절 EZ2AC 시리즈가 추구했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간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S7Dz6cIufM)]}}}|| || {{{-2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DJMAX CE]]의 '''[[First Kiss(DJMAX)|First Kiss]]'''.[br][[소녀시대]]의 타이틀 후보였던 곡으로, 대중 친화적 곡으로 현재까지 유명한 곡이다.}}} || 작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장르의 넓은 스펙트럼을 중요시하고, 그 중에서도 팝이나 락 등의 '''가벼운 음악의 비중이 높다'''. 2010년대 들어 수록곡의 고난이도화와 키음 욱여넣기로 일관하는 경향이 심해진 [[beatmania IIDX]]와 비교하면[* 투덱도 [[IIDX 27]] 즈음부터는 장르의 다변화와 중저렙곡 확충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극히 이지 리스닝 성향이라 할 수 있다. 그 예로 [[DMP CE]]에서는 [[클래지콰이]], [[DMT3]]에서는 [[카라]]를 영입하여 다수의 라이센스 곡을 수록하기도 하였다. 파생작이긴 하지만 [[탭소닉]]도 상당수의 가요를 수록한 덕에 인기를 끌었다. [[슈퍼스타 시리즈]]의 등장으로 가요 수록의 메리트가 낮아진[* 이전까지는 가요를 라이센스해 수록하면서 K-POP 팬들을 많이 끌어왔으나, 현재는 아예 [[Rhythm Hive|케이팝 가수들이 리듬 게임 회사와 협업하여 리듬 게임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가요 수록의 메리트가 절대로 크지 않다. 케이팝을 플레이하고 싶으면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넘쳐나는데 굳이 독자 노선을 타는 오리지널 리듬 게임이 높은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가면서 주류 케이팝을 수록할 이유가 없다. 예외적으로 [[Pump It Up]]의 경우엔 원래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꽤 높기도 했고, 최신작에서는 4세대 아이돌의 노래까지 수록하는 등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있다. 펌프 잇 업을 통해 [[드림캐쳐(아이돌)|해외팬들을 긁어모은 그룹]]이 있을 정도.] DJMAX RESPECT 이후로도 [[달의하루]] 곡을 수록하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나 [[넥슨]] 게임 등의 타 장르 게임과 콜라보하는 등 새로운 활로를 찾으며 대중성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이런 스타일의 곡은 타 리듬 게임보다 확실히 진입 장벽이 낮고, 호불호가 갈리는 [[전파곡]]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수록곡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골수팬들이 꽤 되는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6_R36AIS7c)]}}}|| || {{{-2 ▲ [[DJMAX RESPECT V|V EXTENSION DLC]]의 '''[[Move Yourself]]'''.[br]작곡가인 [[IMLAY]]와 [[예서(가수)|YESEO]]는 각각 현역 DJ /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VMMqB1ZqAE)]}}}|| || {{{-2 ▲ [[DJMAX RESPECT V|V EXTENSION 3 DLC]]의 '''[[Fundamental]]'''.[br][[Bagagee Viphex13]]이 리듬 게임 씬에 제대로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 DnB 악곡이다.}}} || 다만 상술한 대로 가요 성향의 곡이 많은 탓에, 반대로 현재 리듬 게임 시장의 트렌드인 소위 '뿌슝빠슝'이라고 불리우는 [[하드코어]] 곡이 부족하기에 진성 리듬게이머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 점은 타 리듬게임과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극복해내려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ytus]]와의 콜라보로 수록된 [[Mammal]], [[Muse Dash]]의 콜라보로 수록된 [[Cthugha]] 모두 DJMAX 시리즈에서도 인기곡으로 자리잡았다.[* 이 방법은 [[EZ2ON REBOOT : R]]도 비슷하게 적용하고 있다. EZ2ON REBOOT : R은 정반대로 진성 리듬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뿌슝빠슝스런 매니악한 장르들이 곡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팝적인 장르 혹은 귀에 익숙한 음악들의 비중이 낮아 악곡의 진입장벽이 아직은 꽤 존재하는데, 이를 O2Jam/포트리스/DJMAX RESPECT V 콜라보레이션 등지에서 그러한 장르의 곡들을 일정 비율 채우고 있으며, 신규 오리지널인 PRESTIGE PASS DLC에도 수록해두었다.] 또한 2022년 1월 발매된 [[DJMAX RESPECT V]]의 V EXTENSION 2 DLC부터는 기존 리듬게임 작곡가가 아닌 현재 디제잉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DJ들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 특히 [[Bagagee Viphex13]]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인 [[davotab]] 소속 DJ들의 참여가 많으며, [[HOURGLAXX]]의 대표인 SSOMbo와 [[RiraN]] 역시 참전하였다. ] 현재 리듬 게임 트렌드와는 다른 디제이맥스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V EXTENSION 3 DLC에서는 그런 현역 DJ들이 리듬 게임 씬에 제대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Fundamental]], [[Plasma Sphere]], [[Disappearing Act]] 등의 기존 리듬게임 음악 성향의 악곡들을 투고, 리듬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남부럽지 않은 디제이맥스만의 하드코어 악곡 역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4YiSogXz7E)]}}}|| || {{{-2 ▲ [[DJMAX Portable Black Square|DJMAX BS]]의 '''[[Get Down(DJMAX)|Get Down]]'''.[br]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BGA로, 2008년 당시에는 상당한 수준의 비주얼이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5hMNF3kDm0)]}}}|| || {{{-2 ▲ [[DJMAX RESPECT V]]의 '''[[Tic! Tac! Toe!]]'''.[br]애니메이터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고, 댄스 모션을 위해 실제 안무 의뢰까지 받았다.}}} || 또 다른 특징은 바로 '''비주얼과 [[BGA]]'''. 온라인 시절부터 BGA가 화려하고 퀄리티가 좋은 것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몇몇 곡은 이 화려함에 중점을 맞추는 바람에 눈이 아픈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Para Q]], 최근 곡으로는 [[RockSTAR(TAPSONIC)|RockSTAR]]] 특히 사운드와 비주얼적인 측면을 강조한 [[메트로 프로젝트]] 이후로는 [[범용 BGA]]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곡에 전용 [[BGA]]'''를 붙이고 있다.[* [[DJMAX TECHNIKA]]시절에 [[Thor]]와 [[Beyond the Future]]이 [[Access]]의 BGA를 사용하긴 했지만 이건 다른 사정이 있었고, 차기작에 둘 다 전용 BGA를 제작함으로써 해결되었다. 다만 [[DJMAX RAY]]는 어떠한 신곡에도 전용 BGA가 없었는데 플랫폼이 동영상을 넣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는 점과 DJMAX 시리즈가 당시 처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없을 만했다.] 이 방침은 2022년인 현재까지도 유효해서 BGA가 없는 곡들을 RESPECT에 수록할 때에, 이를 범용 BGA로 퉁치거나 하지 않고 모든 리소스들을 다 끌어모아 양질의 BGA를 제작해 수록하고는 한다.[* 다만 이 때문에 곡 자체보다 비주얼을 더 신경쓴다거나, 업데이트 속도가 낮아진다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BGA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비주얼 요소도 상당히 뛰어난데, [[DJMAX TECHNIKA 2]]부터의 전반적인 UI 비주얼은 2022년인 지금 다시 보더라도 세련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뛰어나며, 현재 서비스 중인 RESPECT V 역시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로 입문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전반적인 비주얼 요소의 수준은 국내 리듬게임 시장을 떠나 전 세계 리듬게임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업계 내 탑이라고 불리울만큼 뛰어나며, 제작진들 역시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다. 채보 면에서는 [[PSP|주 기종]]의 조작계통 특성상 노트 밀도를 늘리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건반형 리듬게임이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폭타가 잘 등장하지는 않았고,[* [[DJMAX Trilogy]]는 예외.] 다만 LR 트리거(4BFX, 6BFX)나 가운데 라인 공유(5B), 테크니카에서는 보라 노트 등으로 뇌지컬을 요구하는 요소들을 통해 채보를 꼬아놓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편. 이후 컨트롤러의 제약에서 벗어난 [[DJMAX RESPECT V]]의 SC 패턴에서는 타 리듬게임들 처럼 밀도 높고 어려운 채보가 그대로 등장한다. 다만, 상술했던 LR 트리거나 가운데 라인 공유 요소들은 그대로인데다가 사이드 트랙이라는 노트까지 추가되어[* 기존의 아날로그 노트.] 5버튼과 8버튼의 일부 곡에서는 뇌지컬 요소 또한 필요하게 되었고, 이 점이 호불호가 나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평면적인 건반 리듬 게임에서 다채로운 요소들을 즐길 수 있어서 색다르다는 반응이다. 이때문에 8버튼 보스곡들의 경우 피지컬과 뇌지컬 모두 필요하다. 시리즈 공통적으로 FEVER 시스템이 있어 높은 정확도로 일정량 콤보를 이으면 발동하여 콤보와 점수를 뻥튀기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발동하면 배속이 같이 올라갔다. 초기에는 5배가 최대였다가 Black Square/DMP3에서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여 7배까지 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디맥(테크니카 제외)은 피버 각을 잘 재서 고배율을 유지하는 것이 스코어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판정에만 신경쓰는 것보다 머리를 써서 피버 타이밍을 조정하는 것이 고득점인 경우가 있어서 다각적으로 채보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다만 트릴로지는 피버가 시간제가 아니고 노트를 칠때마다 발동 시간이 내려가기 때문에 반대로 판정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테크니카 계통 시리즈에서는 피버에 배속도 비율도 없으며 판정만 보정해 주는 시스템이라서 좀 다르다. 또한 [[DJMAX RESPECT]]에서는 편의성 문제로 배속 증가가 삭제되었고 피버 유지 시간 또한 훨씬 더 넉넉하게 바뀌면서 저레벨에서 빌드를 짜기 위해 피버를 활용하는 것 말고는 더이상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시리즈 공통적으로 유난히 한정판 굿즈 관련해서 구설수가 한 번 이상은 꼭 생기는 징크스가 있다. Black Square의 종이 스피커 사건은 워낙 팬덤 사이에서 악명 높았던 대표적인 흑역사고, 최신작인 RESPECT V에서도 두 차례 한정판 굿즈를 판매했으나 두 번 다 유저들의 원성을 부르며 실패하고 말았다. 다만 수장인 [[BEXTER]]가 말하기로 이러한 징크스때문에 팬 분들이 좋아할만한 굿즈를 내는 것을 멈추고 싶지는 않으며, 유저 분들의 쓴소리를 통해 배우면서 DJMAX가 굿즈 또한 잘 만드는 IP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더 나은 굿즈로 만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